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 시행…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 시행…최대 200만원 할인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3.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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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차종별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과 함께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 기준,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 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 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미적용 모델은 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장기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1.9%~2.9% 장기저리할부(36개월~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게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티보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 할부 등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쌍용자동차의 3월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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