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 찾아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 CSO 김영일 전무, 조달·안전보건 부문 임원과 팀장 등이 참여했다.
점검은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 마감 공사 등에 집중됐다.
백정완 사장은 강평에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 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 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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