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기업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출한다.
최우수 기업은 공정위 하도급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등 혜택을 받는다.
GS건설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했다.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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