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개시 나흘 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신한 슈퍼SOL(쏠)'의 사전 예약 이벤트 개시 나흘 만에 참여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신한 슈퍼쏠은 주요 그룹사인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신한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통합 앱으로, 오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만 해도 1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40만명까지며 1인 1회로 한정된다.
사전 예약 후 12월 31일까지 18일 출시 되는 신한 슈퍼SOL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 중 2만202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 ▲캐릭터 골드바 1g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Lay, 신한증권 알파,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의 신한플러스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12월 20일 신한 슈퍼SOL 앱 전환 관련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신한금융은 이달 18일 출시되는 신한 슈퍼SOL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고객 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 슈퍼SOL전환에 따라 신한플러스 서비스는 16일 0시부터 18일 8시까지 시스템 점검으로 접속이 불가하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