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에는 김택진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등장해 직접 TL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문영 수석개발책임자(PDMO)와 안종옥 개발PD, 이문섭 기획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는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이용자는 27일 오전 10시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를 시청할 수 있다.
엔씨는 프리뷰 공개에 앞서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월드 일부를 공개했다.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월드, 환경의 변화, 심리스 던전 등 새롭게 공개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엔씨가 개발 중인 TL은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동일한 지역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는 등 전투∙지형∙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뀐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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