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가구 브랜드 전략 상품인 ‘칸칸스마트스페이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칸칸스마트스페이스는 코오롱글로벌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출시한 특화 가구 브랜드다. 지난 2020년 출시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칸칸스마트스페이스가 가구의 개념을 확장, 가구가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칸칸스마트스페이스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주기 어려운 국내 아파트 주거공간도 모듈형 맞춤 공간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칸칸스마트스페이스를 하늘채 아파트의 특화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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