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연합인포맥스에 협업 솔루션 '두레이' 공급
NHN두레이, 연합인포맥스에 협업 솔루션 '두레이' 공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05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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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확장성·대응력 등 다방면 호평"
이미지=NHN두레이
이미지=NHN두레이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두레이는 금융 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에 올인원 협업 솔루션 '두레이(Dooray!)'를 공급, 미디어 업계로 고객군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인포맥스는 국가기간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의 자회사다. 채권, 주식, 외환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사다. 금융 정보 단말기인 인포맥스를 은행, 증권, 보험, 연기금 등 대다수 금융회사를 포함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등 핵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NHN두레이에 따르면 연합인포맥스는 두레이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이유로 ▲서비·보안 안정성 ▲확장성 ▲신속한 온보딩 교육·서비스 대응력 등을 꼽았다.

특히 국기기간 뉴스통신사라는 특성상 높은 보안 수준을 검증하는 국정감사 등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NHN두레이는 전했다.

두레이는 SaaS형식의 협업 솔루션으로 유일하게 연합인포맥스가 요구하는 보안 사항들을 다수 충족했다. NHN두레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과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최고 수준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강력한 보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를 비롯해 공유 캘린더, 화상 회의 등 완성도 높은 협업 기능들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자결재, 인사관리 등 기존 사내 시스템의 기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두레이의 잠재력도 긍정적으로도 작용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아울러 다양한 업계에 두레이를 제공하고 있는 NHN두레이가 금융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에도 두레이를 공급하게 됐다”며 “다양한 강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두레이가 앞으로 미디어 업계의 업무 환경 선진화에도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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