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이달 전국에 2만6000여 가구가 분양한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대선 일정 등의 이슈로 분양 일정을 연기한 단지들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44개 단지, 2만645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0.37%(100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일반분양은 2만3446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 지방은 전라북도에서 지난해 4월보다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2만6452가구 중 9051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1만7401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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