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연말연시에 제격인 ‘스파클링 와인’ 선봬
롯데百, 연말연시에 제격인 ‘스파클링 와인’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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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물량 지난해 대비 약 20% 늘려
(사진=롯데온)
롯데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스파클링 와인’을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스파클링 와인’을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올해는 연말을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 물량을 지난해 대비 약 20% 늘렸다. ‘스파클링 와인’은 비교적 달고 도수가 낮아 평소 와인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어 연말에 가장 인기 있는 와인이다. 

또한 연말연시를 대비해 ‘르프롱드 모스카토 다스티’, ‘프레시넷 프레세코’, ‘당장 페이 샴페인’ 등 인기 ‘스파클링 와인’ 물량을 적극 확보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마켓’을, 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31일까지 각각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과 ‘연말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아울러 ‘스파클링 와인’에 색과 프리미엄을 더해 더욱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근 와인의 대중화로 스테디셀러 제품들은 물론 분홍색을 띄어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로제 와인’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와인까지 준비했다.

이 밖에도 와인 수집가들을 위해 이색 와인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인 ‘르로이‘에서 한정수량으로 생산해 더욱 가치있는 ‘도멘 르로이 끌로 부조 그랑크뤼 1998‘, ‘메종 르로이 뽀마르 루즈 2009’ 등의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22년 ‘검은 호랑이 띠의 해’를 맞아 호랑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임인년 호랑이 와인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와인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날에 마시는 기념주가 아닌 일상이 되었다“며 “올 한해도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낸 모두가 연말을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소박하게나마 축배를 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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