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빅데이터 기반 하자분석시스템 개발
대우건설, 빅데이터 기반 하자분석시스템 개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9.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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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고객 만족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반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하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십 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처리·분석, 시각화 기술을 이용해 이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ARDA는 통합대시보드를 활용해 전국 푸르지오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통합 대시보드는 하자의 유형, 시기·세대수별 하자 현황, 처리 과정 등을 통해 해당 현장을 유사 현장과 비교해 특이점을 분석해준다.

대우건설은 복잡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의 시공·관리 담당자도 ARDA를 통해 하자 발생 현황을 쉽게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푸르지오 아파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ARDA을 개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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