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별 특성 살린 영화 같은 분위기와 다양한 온라인 영상 플랫폼 최적화 높게 평가
[화이트페이퍼=최종훈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자사의 LOCA(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TV, 인쇄, 라디오, 온라인·모바일, 옥외·세일즈프로모션, 통합미디어캠페인, 정부 및 공익광고 등 총 7개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로카 광고 '카드에 미친 사람들' 편은 로카의 주요 카드 혜택을 5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로카(Team LOCA)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배우 조정석, 김응수, 김동희, 이주영, 진경을 캐스팅해 각 인물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고, 각 캐릭터 별 스토리를 담은 36편의 후속 광고 영상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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