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유명 미국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온라인 몰에서 미국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은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이 미국 중서부 동북부 식품수출협회 주관으로 오는 6일까지 개최된다고 2일 전했다.
오는 12월 6일(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페스티벌은 온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몰과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대표적인 미 중서부 동북부 특산품을 비롯해 토마토 소스로 유명한 하인즈와 헌트, 야채 스낵인 베지칩, 나쵸칩, 치즈소스, 과자, 음료, 주스, 허브티, 초코렛, 오트밀, 베이글칩, 롤리팝, 사탕, 그라놀라바, 머스터드, 살사 소스, 파스타 소스, 쨈, 피넛버터, 견과, 건조과일, 각종 다양한 소스 등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행사는 온라인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강남점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신세계 김낙현 바이어는 “언텍트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온라인 식품관에서도 트렌디한 미국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을 4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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