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부업체 조사했더니...'빌린 돈 초과상환' 3만건 방치 대부업체 조사했더니...'빌린 돈 초과상환' 3만건 방치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대부업자들이 채무자들의 초과 상환금액을 돌려주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사례가 3만 건에 달하고 금액으로는 6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대부업체 1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초과 상환금을 과납하거나 오납한 건수가 총 1만4천860건, 액수로는 2억9천300만원이었다.금감원은 한 대부업체가 대부원금을 완납 받고 채무자가 약 70만원을 초과 납입할 때까지 방치했다는 민원을 처리하던 중 관련 현황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체로 추산하면 미반환 건수는 약 2만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14:39 예금금리 올리고 수수료 없앴더니...우체국 수신고 70조 돌파 예금금리 올리고 수수료 없앴더니...우체국 수신고 70조 돌파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우체국 금융 수신고가 예금금리 인상과 각종 수수료 폐지에 힘입어 70조원을 처음 돌파했다.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예금수신고는 지난 4월 25일 기준 70조106억원으로, 작년 말 수신고(63조6천98억원)에 비해 6조4천8억원(10.1%) 늘었다.우체국 수신고는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8천153억원, 1조1천715억원 줄었지만 올해 들어 급증했다. 올 들어 넉 달간 수신고 증가 폭은 2016년 이후 2년간 증가 폭(5조3840억원)을 1조원 넘게 웃돈다.이는 예금금리 인상 및 수수료 폐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11:53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간 더 연장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간 더 연장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수수료 면제 대상 거래는 출금, 입금, 이체 서비스로 현재와 같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해왔다.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고객은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금융회사 ATM을 비롯해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티엠플러스가 운영 중인 ATM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10:33 내달부터 직불형 정부 구매카드 출시 허용 내달부터 직불형 정부 구매카드 출시 허용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새달부터 신용카드에 이어 직불카드로도 정부 운영비를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직불형 정부 구매카드 출시가 허용된다.정부는 2003년부터 물품구입비, 업무추진비 등 관서 운영에 필요한 건당 500원 소액 경비를 지출할 때 정부 구매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왔다. 이는 일반회사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지난해 정부 구매카드 연간 사용실적은 6천642억원에 달한다.그동안은 구매카드가 신용카드에 한정돼있어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10:28 KEB하나은행, 기업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KEB하나은행, 기업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KEB하나은행이 기업 고객용 스마트폰뱅킹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새로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거래 화면을 고객 입장에서 재구성하고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사용 빈도수가 높은 조회·이체 업무와 결재함 업무를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개편하고, 그 외 메뉴들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작동해 간편하고 신속한 메뉴 선택이 가능해졌다.무료 알림 서비스와 실시간 피드백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입출금내역 알림은 물론 잔액부족 등 거래 오류가 발생하면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09:36 1분기 은행 BIS 총자본비율, 카카오뱅크 가장 낮아 1분기 은행 BIS 총자본비율, 카카오뱅크 가장 낮아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34%로 지난해 말 15.24%보다 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30%, 12.77%로 0.18%p, 0.21%p씩 올랐다.1분기 중 총자본증가율(0.9%)이 위험가중자산증가율(0.3%)을 웃돌면서 BIS 총자본비율이 상승했다.총자본은 당기순이익 발생(4조6천억원) 등으로 2조원이 늘었고, 위험 금융 | 이희수 기자 | 2018-06-07 08: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