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셀트리온,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최고가' 셀트리온,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최고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바이오 의약품 제작업체 셀트리온이 올해 최대 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2.63%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셀트리온은 장 초반 11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금융투자업계는 셀트리온의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약 35% 증가한 90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대해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인플렉트라 처방금액 등 2분기 내에 이뤄진 단일판매 공급계약만 봐도 셀트리온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6-27 10:10 미래에셋대우-네이버, 5000억원 자사주 상호 매입 미래에셋대우-네이버, 5000억원 자사주 상호 매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서로 매입한다.27일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의 지분 7.1%를,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지분 1.71%를 상호 보유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식 매입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은 7조원 수준으로 증가한다"며 "자기자본 8조 이상 초대형 IB(투자은행)에 근접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휴에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사업 공동 진출, 금융 분야 인공지능 연구,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이 포함된다. 유승창 연구원은 이에 대해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로 인해 미래에셋대우의 디지털금융의 성장발판 마련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6-27 08:47 KB증권 "CJ프레시웨이, 올해 이익 회복 국면 진입" KB증권 "CJ프레시웨이, 올해 이익 회복 국면 진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이익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다.27일 KB증권은 올해 CJ프레시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54.5% 증가한 각각 2조6176억원, 325억원으로 내다봤다.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CJ프레시웨이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단체급식 부문 거래처 확대, 지역 밀착형 영업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조미식품업체 송림푸드 인수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비용(육류담보대출 사기 피해)이 제거됨에 따라 기저효과로 인해 순이익이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아울러 해외에서도 중국과 베트남 진출에 따른 효과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내다봤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6-27 07:48 코스피, 장중 2390선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 코스피, 장중 2390선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90선을 돌파하며 또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2%(10.06포인트) 오른 2388.66에 자을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32억원 어치, 개인이 214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기관은 홀로 1119억원을 팔아 치웠다.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밖에 삼성전자(+.79%) NAVER(+0.11%), 삼성물산(+1.80%), POSCO(+0.74%)가 오른 반면 한국전력(-0.47%), 현대모비스(-0.58%)는 하락 마감했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6-26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