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듀! 2008년, 마지막 알짜분양 노려라 - 2009년 기축년(己丑年) 부동산시장, 전문가도 예측하기 힘들다? - 불확실한 09년보다 확실한 올해 알짜분양 노려야 - 마지막 알짜분양, 수도권에 3천여 가구 쏟아질 예정 2009년 기축년(己丑年) 소띠 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말 새해맞이로 시장이 분주해야 하지만 경제불황과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시장의 불확실성마저 크게 높아져 소비자들은 불안심리만 더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안심리는 건설사에도 전이돼, 현재의 불확실한 상황을 회피하고자 약 20만 가구를 내년 분양계획으로 이월 시켰으며, 상당수가 12월 현재까지 내년 분양계획을 공개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실정이다. 특히나 연초는 부동산시장의 미래예측이 더욱 어렵게 되고, 급격한 시장변화로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 부동산 | 박상언 칼럼니스트 | 2008-12-16 10:25 나에게 맞는 부동산 가격은? 나에게 맞는 부동산 가격은? 부동산은 살면서 구입하는 가장 비싼 상품이다. 따라서 구입하기 전 많은 발품과 부부 간의 대화 그리고 신중한 결정을 통해 매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보다 더 비싼 부동산을 원하며 실제로도 능력 밖의 부동산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필자가 최근 상담한 한 30대 부부는 전 재산 2억, 연봉은 5천만원 수준이었으나 1년 안에 구매하고자 하는 아파트는 약 6억원에 상당하는 물건이었다. 물론 부동산 규제가 풀려 DTI 적용 받지 않는다면 뭐 일단 나머지 4억 가량에 대한 대출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말이 4억이지 대출금리 7.5%만 적용시켜도 한 달에 이자로만 나가는 돈이 250만원. 즉, 일반적으로 연봉이 5천만원인 사람의 경우 한달 평균 실 수령액은 350만원 부동산 | 최성우 칼럼니스트 | 2008-12-15 10:48 주택시장 한파, 언제 풀리나 내년 하반기경 기대해 볼만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역이 지난 11월 7일부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었지만 시장의 관심은 한 겨울 날씨만큼 차갑기만 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은 주택 중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가 제한됐던 지역에서 전매가 5년 만에 다시 가능해졌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은 전매 제한이 단축되었다. 무엇보다 주택수요를 억누르던 금융규제가 대폭 풀렸는데 6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시 40%가 적용됐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고 담보인정비율(LTV)를 60%까지 상향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폭적인 규제완화책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 불안이 지속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특히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부동산 | 박상언 칼럼니스트 | 2008-11-26 10:00 신도시 현황과 관심분양물량-1 신도시 현황과 관심분양물량-1 금융 불안이 지속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특히 판교입주를 앞두고 있는 분당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 일산,분당을 비롯한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판교,동탄,김포,파주로 대표되는 2기 신도시도 마찬가지다. 미국경제추락에 따른 국내실물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근래 금융권의 자금악화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은 것도 그 주요 원인이다. 도심 개발을 기치로 내건 MB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서울을 중심으로 한 도심과 인근의 신도시간 집값 차이가 더욱더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부 대책으로 인해 신도시 집값이 더욱 더 위협받게 되는 요인이 더 발생했는데, 핵심은 서울과 신도시의 중간지대에 걸쳐져 있는 지역의 개발로 요약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앞으로 10년간 주택 부동산 | 박상언 칼럼니스트 | 2008-11-19 11:23 단지내 상가 투자 3가지 포인트 독점상가를 골라라 단지내 상가에 투자하려면 아파트 주민들이 외부로 나가기 힘든 독점상가를 골라야 한다. 근린상가의 경우 전용률·동선·층에 따라 차별화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전용률은 최소 50% 이상은 돼야 한다. 가능하면 1층 위주로 고르고 .역세권 중에서도 퇴근시간대 약속장소로 흔히 이용되는 곳이 좋다. 또한 서민층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의 상가가 유망하다. 따라서 중소형 대 분포가 높은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대형 평형 거주자는 단지내 상가보다는 단지외부에 있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소 500가구 이상인 곳을 골라야 단지 내 상가를 선택할 때는 단지의 아파트 가구 수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경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 부동산 | 박상언 칼럼니스트 | 2008-11-10 09:49 안정적인 단지내 상가 투자를 위한 체크사항 5가지 1. 배후 가구당 상가면적을 체크하라 가구당 상가면적이 0.4평 내외인 곳이 좋다. 가령, 임대사업용으로 적정 상가를 고를 때에는 가구수가 600세대라면 600X0.4평의 결과값인 240평의 연면적을 넘게 될 경우 공급 과잉이 될 수 있다. 가구수 대비해 상가가 비대해지면 공실의 증가로 이어져 결국 수익성도 낮아질 수 있다. 반면에 너무 지나치게 낮은 경우라면 자체적 상권형성이 미흡할 수 있으므로 중복없는 업종구성이 될 수 있는 적정면적의 상가가 유리하다. 2. 단지내 상가를 이용할 수요층 수준을 살펴봐라 대체로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가 유망하다. 대형평형 위주인 곳은 단지내 상가에 대한 소비의존도가 낮고 오히려 외부고급상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3.상가가 주출입구에 위치해 있는 것이 부동산 | 박상언 칼럼니스트 | 2008-10-31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