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MY CAR 대출' 인기...누적금액 5조원 돌파
신한은행 'MY CAR 대출' 인기...누적금액 5조원 돌파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4.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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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신한은행은 자동차 구입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 ‘마이카(MY CAR) 대출’의 누적 신규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사진=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신한은행의 'MY CAR 대출‘ 누적 신규 금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9일 신한은행은 자동차 구입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 ‘마이카(MY CAR) 대출’의 누적 신규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MY CAR 대출’은 자동차 구입 자금 용도를 비롯해 2금융권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전환하는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인택시 사업자 생활자금 지원, 캠핑 카라반 구입, 대형 이륜차 구입 등 대출 대상이 폭넓게 적용된다.

‘MY CAR 대출’은 지난 2013년 5월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달성한 이후 작년 10월 4조원을 기록, 다시 6개월만에 5조원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급 수수료가 없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대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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