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모바일로도 가능...전 금융권 확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모바일로도 가능...전 금융권 확대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2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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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서비스가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오는 22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가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서비스가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들이 휴대폰으로 보다 편리하게 계좌조회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앱을 제작해 오는 2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 은행과 보험 등으로 한정됐던 금융계좌 조회 대상이 우체국 예금계좌까지 확대된다.

'내 계좌 한눈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간편번호를 등록하면 이후에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도 간편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에서 가입한 수시입출금, 정기 예·적금상품 등 예금계좌 정보를 일괄조회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가 전 금융권으로 확대돼 장기 미거래 계좌까지도 일괄 조회가 가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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