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통해 새로운 상품 라인 ’쏠편한‘을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쏠편한’ 신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으로 구성돼,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 가입 고객은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수수료(이체수수료, 인출수수료(신한은행 및 GS25 편의점 ATM/CD),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입출금통장에 여유 자금을 따로 1개월만 예치해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 생일 등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에 입금한 뒤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3.0%가 적용된다.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뒤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최대 10만원 상당의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는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 연장 및 자동 재예치가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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