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 "누가 닮았다고 하면 감사해야" 발언 눈길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 "누가 닮았다고 하면 감사해야" 발언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31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사진자료)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이 매 회 반전 줄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박정아의 이효리 닮은 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바다, 박정아, 제아, I.O.I 최유정, 정채연, 임나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박정아는  과거 이효리 닮은 꼴로 언급됐던 것에 대해 “처음엔 이효리 만큼 될수 있을까란 부담감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이어 “그래서 내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박정아는 또 “누가 닮았다고 하면 감사하게 여기고 가야한다고 느꼈다. 받아 먹을 수 있을 때 받아 먹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