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사로잡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유럽을 사로잡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5.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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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대표 IT 매체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화질과 디자인에 대해 연이은 호평을 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지)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화질과 디자인이 유럽을 사로잡았다. 유럽의 대표 IT매체들이 앞 다퉈 호평을 내놨다.

26일 독일 AV 전문지인 ‘오디오 비디오 포토 빌트(Audio Video Foto-Bild)’는 6월호에서 LG전자와 소니, 독일 명품 AV 브랜드 뢰베(Loewe)가 각기 출시한 올레드 TV를 비교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W7)’을 테스트위너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매우 우수한 영상을 구현해낸다”며 “벽 위의 그림처럼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창문 같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프랑스의 대표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해 “매우 우수한 TV이며 화질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의 TV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5점 만점에 5점 부여했다.

프랑스 유력매체 ‘01넷(01net.com)’도 “화질과 사용성 모두 완벽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디자인이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북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르웨이 TV 전문 매체인 ‘뤼드&빌데(Lyd&Bilde)’는 “매우 정교한 화질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점 만점을 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 영상을 만든다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국 ‘스터프(Stuff)’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해당 매체는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이미 최고수준에서 더 개선됐다며 완벽한 검정색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경이로운 영상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이어 “백라이트가 없어 화면상에 밝은 부위와 맞닿아 있는 어두운 부분이 뿌옇게 변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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