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같은 책 '지구탐험'
장난감 같은 책 '지구탐험'
  • 북데일리
  • 승인 2009.0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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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지구탐험>(대교출판. 2009)은 책이라기 보다 장남감 선물 같다. '스피닝 글러브' 때문이다. '스피닝 글러브'는 책과 함께 들어 있는 지구본을 책에 끼우거나 받침대에 세워 놓고, 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

아이들은 책 가운데에 끼워진 지구본을 돌리면서 지구 공부를 할 수 있다. 책은 지구의 생성과 역사, 지구의 구조, 다양한 지형, 기후, 자연현상과 동식물까지 자세히 담아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지구에 대한 방대한 지식은 물론 우리가 사는 푸른 행성 지구가 어떤 곳인지,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생명들과 함께 살고 있는지, 이러한 생명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150컷에 달하는 사진과 그림 자료는 책을 생동감 넘치게 한다. 또한 지구본과 함께 하는 퀴즈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아이들 스스로 찾아보게 유도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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