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신병설 해명 재조명 "다 연기, 신이요? 미신? 아름다울 미? 바보들"
티아라 아름, 신병설 해명 재조명 "다 연기, 신이요? 미신? 아름다울 미? 바보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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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화영이 '티아라 사건'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티아라 막내였던 전 멤버 아름 신병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영상과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후 이를 직접 해명하는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아름은 "아까 연기한 건데. 친구랑 엄마랑 밖에서 이렇게..."라며 "신이요? 미신? 아름다울 미? 바보들"이라는 말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앞서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감정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윈 필요 없다"며 "날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는 영상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간 아름은 SNS 등에 괴이한 영상과 글, 의미심장한 사진 등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름이 신병이 내린 게 아니냐"는 '신병설'이 제기 되었던 터. 당시 아름의 '신병설' 직접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기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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