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서 52개 외국계 회사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열린다
DDP서 52개 외국계 회사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열린다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11.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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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2016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사진=서울 글로벌 채용박람회)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외국계 회사 52곳의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일 금융감독원과 서울시는 오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2016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외국계 금융회사 20곳과 외국인 투자기업 32곳이 참여한다. HSBC, ING생명, 소시에테제네랄(SG) 은행, 중국공상은행, 지멘스, 한국필립모리스, 입소스코리아 등이다. 채용상담과 면접, 기업 홍보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한 영국상공회의소도 따로 부스를 마련해 인턴 채용과 영국 중소기업 정보를 알린다.

참가자는 글로벌기업의 직업 컨설턴트와 상담, 외국어 모의 면접,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영문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서울 글로벌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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