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오지은이 지난달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xoxo**** 후임은 박하나로" "joos**** 아이고 안타까워" "a037**** 박하나로갑시당 둘이 비슷하던데" "nabi**** 악역연기 너무 실감나게 잘하던데 아쉽네요" "lcw2**** 대타배우 하고 캐릭터는 그대로 한다고 해도 북한말 오늘부터 엄청 연습 해야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촬영을 강행하려고 했지만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고 최종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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