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 JFK 공항서 총격신고 돼 현지가 공포에 휩싸였다.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은 공항 게이트를 폐쇄하고 이용객들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현지 경찰은 "아무런 총격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더불어 부상자나 체포된 용의지도 없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공항은 여전히 총기, 폭탄테러 1순위다(itsm****)" "공항에 있은 분들 얼마나 무서울까(se_l****)" "너무 속상하다.. 더이상 생명의 존엄은 없는 세상같아.. 마치 사이버 세상 게임같은 총살.. 테러.. 케네디공항에서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불안하고 불완전한 세계(soul****)" "솔직히 한국이 제일 안전함(74tj****)" "진짜 해외여행은 못가는건가(zizi****)"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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