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의 독도 방문 소식에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한데 대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 나경원 박명재, 성일종, 강효상 의원과 더민주 김종민, 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 등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 방문했다.
이날 소식을 들은 일본 외무성은 일본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우리 정부와 일본의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주 좀 가라 일 년에 한 번이 뭐고. 수시로 들락거려야 도둑이 안든데이”(jala****), “우리 집 마당 돌아다니는데 옆집 아저씨가 뭐라고 하네요”(pkje****), “여권 없으면 들어오지도 못하면서”(hack****), “니들 여권 없이 독도 못 오잖아. 우리국민들은 여권 없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 주권통치중인 영토다.”(fish****), “일본정부가 저러는 거 보면 쓸데없는 짓은 아닌가 보네”(daep****)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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