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가 관측된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여러 관측장소로 모여들었다.
지난 12일 시간당 150개의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펼쳐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홀한 경험 별이 비처럼 쏟아짐(jjnj****)" "제대로 보이지도 않더만 무슨(mknn****)" "낚였다 낚였어(qlwl****)" "진짜 세젤예뻤다(horn****)" "별똥별은 무슨 별도 안보여(jomi****)"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남 영광에서는 야외 주차장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던 50대 여성이 주차장에 진입하던 차에 팔을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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