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입주민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는 22일(금)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린다. 출연진은 홍진영, 변진섭, 박상민, 유리상자다.
공연에는 1차 계약자 및 전주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JTV 전주방송 라디오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공개라디오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입주민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공연과 함께 이달 말 분양예정인 에코시티 데시앙 2차(7, 12블록)에 분양안내도 진행된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분양을 대행하고 있는 김경희 부사장은 “지난해 에코시티 데시앙 1차 분양에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또한 이달 분양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7, 12블록에서 분양한다. 각 블록별 개요는 7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이며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부터 효율성을 살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7블록은 에코시티의 중심에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조성된다. 호수를 품은 센트럴파크는 물론 단지와 인접하여 너울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 쾌적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준주거 지역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12블록은 교육중심으로 조성된다.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맞닿아 있고 중학교도 한 블록 거리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 교육 특화 시설인 ‘데시앙 에듀센터’가 마련돼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7, 12블록은 판상형, 타워형 혼합형 구성은 물론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타입에 따라 4~5베이 맞통풍 구조, 데시앙 바스,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말에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