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부담 줄인 ‘용마산 새미래에뜨젠 센트럴파크’
분양가 부담 줄인 ‘용마산 새미래에뜨젠 센트럴파크’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7.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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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뛰어난 용마산이 바로 뒤, 용마산역 역세권 메리트도 눈길

서울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꼬박 10년동안 월급을 모아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좀더 저렴한 아파트를 생각한다면 지역조합아파트로 눈을 돌려보자.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2016년 5월 기준으로 서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2,067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의 높은 분양가는 강남3구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을 제외한 곳으로 눈을 돌리고,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선택한다면 분양가 부담 없이 서울에서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무주택자들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시행사 역할을 맡기 때문에 시행사로 빠져나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마케팅 비용과 토지금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중 중랑구 면목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용마산 새미래에뜨젠 센트럴파크’가 조합원 모집 중에 있어 주목 할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 10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54㎡ 29세대, 전용면적 45㎡ 107세대 서울시 시프트 예정세대포함 총 136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현재 54㎡는 모두 마감됐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7호선 용마산역 역세권으로, 지하철 역까지 1분거리, 동부간선도로, 용마터널 등 교통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어 강남권을 비롯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상봉터미널, 홈플러스, 국립서울병원, 북부등기소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용마산, 중랑천, 용마폭포공원, 사가정공원 등 친환경적인 요소 역시 눈에 띈다.

단지 주변으로는 중곡초등학교, 용마산중학교, 면목초등학교, 면목중학교, 면목고등학교 등이 교육인프라도 구축돼 있고, 중랑구민회관, 중랑청소년수련관 등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이 단지는 7월 13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한 상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는 7월 15. 16 .17일, 3일간 계약진행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472-5번지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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