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증가…’파주 운정 엠버418’ 중소형 위주 오피스텔 분양
1~2인가구 증가…’파주 운정 엠버418’ 중소형 위주 오피스텔 분양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7.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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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주택의 ‘소형화’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0.3%에 해당하는 170만 가구가 증가한다. 이는 전체 가구수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특히 2035년에는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4.3%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파주 운정신도시도 1인가구를 위한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파주는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도시, LCD산업단지,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도시다. 특히 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남북, 동서간 교통망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다.

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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