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안정성이 관건, '95% 토지 확보돼야 승인'… ‘두류역 제타시티’ 안정성 확보
지역주택조합 안정성이 관건, '95% 토지 확보돼야 승인'… ‘두류역 제타시티’ 안정성 확보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7.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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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합 아파트를 고를 때는 안정성이 확보된 단지를 고르는 것이 최우선이다.

지역조합아파트는 시세대비 10~20%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95%이상 토지 확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업승인이 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또 분양가가 낮다 하더라도 사업 기간이 지연되면 추가분담금 등의 리스크도 발생한다.

서희건설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경우 현재 토지가 95% 이상 확보했다. 이 아파트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0필지에 들어서며 9개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70~148㎡ 총 1,697가구(예정) 규모다. 이 중 99.7%가 중소형 물량이다.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성서IC, 서대구IC를 통해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접근도 수월하다. 또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 돼 있다.

단지 500m거리에 홈플러스를 비롯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구청,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이 가깝다.

또한 두류공원(165만3965㎡)이 인접해 풍요로운 레저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대구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인 이월드와 202m 높이의 83타워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신흥초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두류초, 경운초∙중, 달성고 등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

공원형을 표방한 친환경 단지로서 기부체납 공원과 단지내 소공원을 비롯 넓은 중앙광장을 형성했다.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했으며 잔디 그라운드,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했다.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 보육공간,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헬스가든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마련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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