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최적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눈길
1인 가구 최적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눈길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6.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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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구래동 일대에 1인 가구에 최적화 된 대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오피스텔을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입주예정은 2018년 12월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4층~20층은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총 748실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459실 ▲30A㎡ 51실 ▲30B㎡ 136실 ▲43A㎡ 51실 ▲43B㎡ 51실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도 가깝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예정이다.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평면설계도 눈길을 끈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별도의 방(1~2룸)을 갖춘 평면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용 23㎡는 가로 3.5m 너비의 확장형 원룸으로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다. 거실, 주방, 방 1개로 구성된 전용 30㎡은 치솟는 전셋값에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43㎡의 경우 주방, 거실, 방 2개를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소형아파트 대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층 오피스텔 38실에는 상가 상층부를 활용한 테라스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6-1번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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