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재현한 ‘라비드퐁네프’ 상업시설 분양예정
프랑스 파리 재현한 ‘라비드퐁네프’ 상업시설 분양예정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6.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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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서 여가, 문화 접목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 ‘라비드퐁네프’에 조성되는 ‘샹제리제 스트리트’

특색 없는 상업시설이 점차 도태되고 있다. 상업시설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프랑스를 테마로한 대규모 테라스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온다. 오는 7월 분양예정인 ‘라비드퐁네프’가 그 주인공.

상가의 규모는 C3-7-1,2 / C3-8-1,2 블록에 조성되며 운양역 상업시설로 약 200m 길이로 프랑스 파리의 명소를 담아낸 공간이다.

또한 시행사인 에이지개발과 외부환경디자인 전문업체 디자인그루는 이를 위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문화, 건축양식에 관해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이 느껴지는 ‘샹제리제 스트리트’, 문화와 예술이 느껴지는 ‘샹제리제 스트리트’, 파리 예술가들의 감성을 녹여낸 ‘테르트르’ 등 총 6곳의 테마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MD 구성을 통해 여가, 외식, 쇼핑 등의 휴게공간을 마련해뒀다.

라비드퐁네프 상업시설의 시공사는 태영건설이 맡고 있으며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았다. 태영건설은 광명역, 창원 중동 유니시티, 태영데시앙 등의 대형 개발사업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다. 또한 설계는 코스닥 상장,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4회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진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맡았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쇼핑을 포함해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춘 상업시설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추세”라며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본 딴 설계와 쇼핑, F&B, 휴식, 문화, 예술 등 다양한 MD 구성으로 주말 나들이, 여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운양동 1298-3 411호에 홍보관이 위치해있으며 견본주택은 7월 중 김포시 운양동 1306-7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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