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오픈 11주년 기념행사
인터파크도서 오픈 11주년 기념행사
  • 북데일리
  • 승인 2008.03.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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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오픈 11주년을 맞아 사은 대축제를 연다.

먼저 1탄은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11일간의 행운잔치’다. 숫자 11과 연관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11시 땡쿠폰’을 발급한다. 이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는 5% 할인쿠폰으로, 선착순 1,100명에게 지급한다. 1인 1회 주어지며, 받은 후 12시간 이내에 써야 한다.

‘행운의 11을 잡아라!’ 는 책 주문번호 끝자리가 11안 주문고객 전원에게 2,000 I-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페이지에서 주문번호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덧글 이벤트도 있다. 인터파크도서의 11번째 생일을 축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총 11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책 한 권씩 살 때마다 라면 한 개를 주는 행사도 벌어진다. 베스트 도서 30종을 대상으로 각각 300개에서 3,000개의 라면을 준비한 상태.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터파크도서 최재봉 대표이사는 “독자와 출판사, 서점간의 접점을 확대해 매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은 대축제 2탄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김대욱 기자 purmae33@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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