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탄은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11일간의 행운잔치’다. 숫자 11과 연관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11시 땡쿠폰’을 발급한다. 이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는 5% 할인쿠폰으로, 선착순 1,100명에게 지급한다. 1인 1회 주어지며, 받은 후 12시간 이내에 써야 한다.
‘행운의 11을 잡아라!’ 는 책 주문번호 끝자리가 11안 주문고객 전원에게 2,000 I-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페이지에서 주문번호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덧글 이벤트도 있다. 인터파크도서의 11번째 생일을 축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총 11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책 한 권씩 살 때마다 라면 한 개를 주는 행사도 벌어진다. 베스트 도서 30종을 대상으로 각각 300개에서 3,000개의 라면을 준비한 상태.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터파크도서 최재봉 대표이사는 “독자와 출판사, 서점간의 접점을 확대해 매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은 대축제 2탄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김대욱 기자 purmae33@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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