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궁금할 때, 학교 연극 준비를 위해, 글자 맞추기 대회에 나가기 위해 멜빈은 늘 도서관으로 달려가곤 합니다. 도서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이 멜빈의 이야기는 그림책 <도서관이 키운 아이>(그린북. 2008)에 나옵니다.
책을 쓴 칼라 모리스의 직업은 사서입니다.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을 글로 썼습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그의 첫 번째 책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브래드 스니스의 작품입니다.
도서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아이라면 꼭 한번 읽혀 볼 책입니다. ‘책으로 가득한 나라’ 도서관에 숨은 재미. 지금 한번 찾아보세요!
(이미지제공 - 그린북)
[고현욱 기자 my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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