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에는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밤부터는 비가 오는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날씨는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는 전국에 날씨가 점차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경기 북부, 호남, 경남 최고 80mm이며 제주 산간은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기상청은 비는 내일 밤 그칠 것이며 5일부터 시작하는 황금연휴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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