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를 쿠키를 통해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친구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협동’을, 쿠키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를, 쿠키가 완성됐을때 ‘자부심’과 ‘겸손’을, 맨 처음 할머니께 쿠키를 드리며 ‘공경’을 배울 수 있다. 200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비바람 치는 날>(마루벌. 2008)
보물찾기 하듯 그림에 담긴 메시지를 찾는 재미를 주는 책. 독자의 상상력이 개입할 여지가 많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잉크 스펠>(문학수첩리틀북. 2008)
주인공 메기가 현실 세계로 나온 책 속의 악당 카프리콘 일당과 맞서 싸우는 모험을 그린 <잉크하트>의 속편이다. 전작과는 반대로 메기가 책 속 세상으로 뛰어들어간다.
●<황당하고 고약하고 어설픈 악당 미스터 검2>(사파리. 2008)
‘미스터 검’ 시리즈 제2권이다. 엽기적인 주인공 미스터 검을 중심으로 황당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2007년 영국의 가디언 아동문학상과 레드하우스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리 선생님은 괴물>(보물창고. 2008)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아이의 시각으로 그렸다. 두렵고 설레는 아이의 마음이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귀엽고 엉뚱한 아이들의 표정과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표현이 눈길을 끈다.
[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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