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윤리위, 책 2만5천권 벽지에 기증
간행물윤리위, 책 2만5천권 벽지에 기증
  • 북데일리
  • 승인 2007.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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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가 BK07사업의 일환으로 23일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교 1학년 500개 학급에 BK07 추천도서 2만 5천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BK(Book Kids/책 읽는 어린이들)07사업은 2000년에 태어나 2007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 중 독서문화 환경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급하는 독서 진흥 사업이다.

이는 (주)NHN(대표이사 최휘영)이 후원하며, 이번에 책을 받는 어린이는 전국 8개도 26개 군의 7,769명에 이른다. 증정 도서 선정은 도서벽지교사와 아동문학가 등으로 구성된 BK07 도서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지난 5월 결성된 이들은 ‘호랑이와 곶감’ ‘1학년은 재미있어’ ‘지각대장 존’과 같은 초등학교 어린이용 도서 50권을 선정했다. 다음은 BK07 도서선정위원회 위원과 BK07 추천도서 리스트다.

[이지영 기자 alla33@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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