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북극한파 안녕, 퇴근길 마지막 칼바람..내일 추위풀려
[오후날씨]북극한파 안녕, 퇴근길 마지막 칼바람..내일 추위풀려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2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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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날씨는 여전히 쌀쌀하다. 밤부터 한파가 누그러지기 시작해 내일 부터는 평년과 유사한 겨울 날씨를 보인다. 오후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오늘 오후 날씨는 여전히 쌀쌀하다. 하지만 밤부터 한파가 누그러지기 시작해 내일 부터는 평년과 유사한 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날씨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간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의 한파특보가 해제돼 예년과 비슷한 겨울 날씨로 회복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8도,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에 머물고 있다. 어제 같은 시각 날씨에 비하면 7도 가량 기온이 올라간 것이다.

하지만 바람이 강해 여전히 공기가 매섭다. 오늘까지는 추위에 대비하는 게 좋다. 충남 이남 지방에 내리는 눈발도 잦아들고 있다. 눈발은 밤까지 더 이어진 후 내일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 예년 날씨를 회복하면서 누그러진다. 내일 낮부터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한 겨울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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