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서울 체감온도 영하25도,15년만에 찾아온 혹한..충청이남은 폭설-24일
[내일날씨]서울 체감온도 영하25도,15년만에 찾아온 혹한..충청이남은 폭설-24일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23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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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춥다. 내일 날씨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은 폭설이 내리는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내일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내일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춥다. 내일 날씨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은 폭설이 내리는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

내일 아침 날씨는 전국이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진다. 서울 기온은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 칼바람마저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그 밖에 대전 영하 15도, 광주와 대구는 영하 12도로 시작한다.

내일 오후 날씨도 춥다. 낮 기온이 서울 영하 9도, 전주 영하 7도에 머물러 야외활동은 삼가하는 게 좋다.

충청이남과 서쪽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눈은 월요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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