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현 객원기자] 인피니트 멤버 우현의 일과 재물에 대한 2016년 운세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인피니트' 5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가 새해를 맞아 ‘작심 1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과 성열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타로점을 보러 선생님을 찾았다.
자칭 운명론자인 우현이 뽑은 타로카드를 본 역술가가 “성과가 좋아요. 1월에는 일이 많고요”라고 언급하자 성열이 “맞아요. 월드 투어가 있어요”라며 맞장구 쳤다.
이어 역술가가 “3월에는 신경 쓸 일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이 “일 때문인가요?”라고 묻자 “사람 때문이에요”라고 역술가가 대답한 것.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재물운에 대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니 전반적으로 좋아요”라고 말해 우현을 기쁘게 했다.
쇼타임 인피니트는 ‘월드돌’ 인피니트가 가수 활동 6년 차에 접어들면서 가진 고민과 성찰, 멤버 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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