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내년 집값의 향방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사정은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에다 주택공급 과잉, 정부의 주택대출 옥죄기이라는 빨간불이 켜져서입니다. 내년에 집값이 떨어지면 올해 반짝하던 부동산 경기는 꺾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수와 밀접한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면 경제성장률은 더 둔화되고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고령화와 저출산과 맞물려 일본식 장기침체까지 걱정됩니다.
'한국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방향타를 잡은 내년 집값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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