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이주의신간] 어린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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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데일리
  • 승인 2007.08.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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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강점은 분명 따로 있다>(원앤원북스. 2007)

아이의 강점을 찾아내 계발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저자는 학교 공부에만 관심을 쏟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의 강점을 찾을 것을 강조한다. 강점을 단순히 천재성과 같은 뜻으로 해석하면 곤란하다는 지적 또한 돋보인다.

●<너, 화났구나>(한문화. 2007)

화내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 총 8장에 걸쳐, 1~7세 아이의 화를 다루는 기술을 소개한다. 실제 경험과 상담사례를 토대로 아이가 내는 화에 공감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라고 조언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언어세상. 2007)

아기 곰과 엄마 곰의 이야기. 호기심이 왕성한 아기 곰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며 엄마의 사랑을 확인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토비터커, 나를 찾아서1 이집트에서 미라만들기>(언어세상. 2007)

고아 소년 토비터커의 좌충우돌 역사 모험기. 우연한 기회에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영국 튜더 왕조 시대로 갈 수 있게 된 주인공은 고대 이집트를 방문하여 미라 만들기에 도전한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식물>(길벗스쿨. 2007)

식물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과학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려준다. ‘달팽이 박사’권오길 교수가 글을 쓰고, 만화가이자 숲 생태 해설자인 황경택 화백이 그렸다. 큰 삽화가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 구약성경>(으뜸사랑. 2007)

최초의 우리말 어린이 성경입문서. 성경에 대한 일반 상식은 물론, 구약의 내용을 동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성경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어준 마지막 장은 이 책의 백미. 어린이의 시선에 맞춘 설명이 참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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