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가동률 높은 계절, 자연 가습기로 ‘걱정 뚝’
[화이트페이퍼=유현 기자] 가습기 가동률이 높은 계절이다.
가습기 구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20여 년 동안 전기, 전자 부품을 전문으로 제조해 온 대영전자(대표 백서재)가 자연가습기 빈트(VVINT)를 출시했다.
자연가습기 빈트는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기에는 수분의 위생 상태가 걱정되고, 에어워셔 자연가습기는 디스크 청소에 따른 불편함을 고려해 생산된 제품이다. 또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보급형(DH-6000WG) 과 고급형(DH-7000WB) 2모델을 판매한다.
자연 가습기는 수분이 초음파 가습기 수분입자의 5만분의1 크기(0,1~0.4 나노미터)로 세균보다 작아 세균이 달라붙지 못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다. 초미세입자의 가벼운 수분으로 수분이 실내 곳곳 광역 가습이 가능하여 동급 초음파 가습기 모델 대비 1.5배 강한 가습 능력을 갖고 있다.
고급형 모델(DH-7000WB)은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수중방전을 통해 생성된 OH-가 유해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순수한 하이드로젠 워터(수소수)로 12시간 연속 가습해서 밤새 스킨 케어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손쉬운 관리를 위해 상부의 급수 포켓을 통한 급수 방식으로 제품 이동 없이 간편하게 급수가 가능하며, 99% 항균기능의 워셔블 가습 필터는 사용자가 간편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다.
백서재 대표는 “기술적 우위는 물론 실내 어디에도 잘 조화되는 매력적인 디자인도 겸비했으며, 온라인몰과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백화점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