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글쓰기 훈련]은 글쓰기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베껴쓰기를 하는 글쓰기 연습장입니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남의 글을 유심히 관찰하는 일입니다. 아래는 서두 쓰기의 한 유형입니다. 극적인 사건 하나를 드러내며 시작했습니다.
<973>필사- 암흑 찢는 비명
'음산한 암흑 속에 휩싸인 음악학교. 갑자기 암흑을 찢는 비명 소리가 난다. 경관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범인은 어둠 속에서 목을 매단 여인을 지켜보고 있다. 경관이 습격할 찰나, 범인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만다.'
<사라진 마술사>는 마술 기법을 이용한 희대의 살인사건을 다룬 책이다. 책은 독자를 예측 불가능한 마술 범죄의 세계로 이끈다.
-네이버 카페 <글쓰기훈련소>, http://cafe.naver.com/point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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