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포인트]'낙제생의 자기혁명' 26세 백만장자의 비밀
[성공포인트]'낙제생의 자기혁명' 26세 백만장자의 비밀
  • 아이엠리치
  • 승인 2008.03.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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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포인트]'낙제생의 자기혁명' 26세 백만장자의 비밀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싱가포르 출신의 백만장자 아담 쿠(Adam Khoo)는 인재육성 전문가다.

 

26세 때 이미 백만장자로 자수성가한 그는 교육과 인재육성 사업, 이벤트 매니지먼트, 광고사업 등 몸담고 있거나 소유하고 있는 사업부문을 모두 합쳐 연간 2천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적인 직함은 아담쿠 학습기술그룹(Pte Ltd.)의 회장이자 대표 수석트레이너. 싱가포르 국립대 경영학 최우수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그는 재학 당시 상위 1% 최고성적을 유지했으며 대학인재개발 프로그램 수혜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15년간 학생, 교사, 교수, 기업임원, CEO, 투자자들 등 35만여명이 자질 계발과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성취도를 제고하기 위해 그의 훈련프로그램을 거쳐갔다. 기업 고객들로는 싱가포르 경찰, 국방부, 프루덴셜 보험, 휴렛팩커드, ST엔지니어링 등 사회경제 각 부문을 망라하고 있다.

 

그의 성공과 사업적인 성과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언론 보도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며 성취동기 부여 및 인재개발의 중요성을 드러내 주고 있다.

 

그의 저서 '자수성가 백만장자의 비밀'과 '갑부 투자가들의 비밀'은 52주간 싱가포르 최대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즈 베스트셀러 톱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또 '나와 당신의 재능'은 98~99년에 베스트셀러에 랭크 됐으며 '마음수련이 운명을 만든다'는 2004년 36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며 그해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자녀 재능 키우는 법' '창업의 비밀' 등 왕성한 저작 활동과 강연을 통해 인적 자원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담 쿠가 자기 계발과 인재 육성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의 낙제생 경험 때문이었다. 그의 저서에서 부모는 아담 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렇게 털어놓았다.

 

"우리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어요. 개인과외를 시켜도 시험성적은 엉망이었죠. 정말 아들이 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공부에 대한 관심도 없고 성적도 늘 하위권을 맴돌았던 그가 생애 최고의 경험을 한 것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어린이 재능계발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부터다. 학습 뿐 아니라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심리적, 감정적인 수양을 통해 자기 계발을 일깨우는 과정이었다. 이를 통해 아담 쿠는 자신 속에 감춰진 재능과 능력을 깨우치고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다음은 아담 쿠가 말하는 '성공적인 자기 계발을 위한 5가지 지침'

 

1. 자존감을 일깨우고 스스로 삶의 주인임을 깨닫는다

 

2. 마인드 맵을 통해 자신만의 두뇌학습 방법을 찾는다

 

3.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계산능력을 개발한다

 

4.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목표를 정하라

 

5. 성과 관리를 위해 능력 계발에 힘써라

 

(사진 = 아담 쿠의 성공을 다른 신문보도 기사 ‘낙제생에서 백만장자로’)

 

[아이엠리치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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