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고]연봉 2억2천만원에 숨은 비밀
[정보보고]연봉 2억2천만원에 숨은 비밀
  • 아이엠리치
  • 승인 2008.03.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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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고]연봉 2억2천만원에 숨은 비밀

 

최근 대한생명이 지난해 평균 연봉 2억2천만원 이상을 받은 FP(파이낸셜플래너)들을 상대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들은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었던 기반으로서 인맥이나 주위의 도움보다 '성실‘과 ‘신용'을 최고의 덕목(56%)으로 꼽았다는군요. 다양한 금융상품과 나날이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 체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믿음직하고 믿을 만한 금융컨설턴트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결과로 보여집니다.

 

남보다 먼저 일어나서 앞서 뛰고, 많은 고객을 만남으로써 억대 연봉자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니 이들 전문가그룹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 마지않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영업에 필요한 정보습득 수단으로 '신문'을 가장 많이 본다(31%)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보를 얻는 경우(26%)와 인터넷(21%)을 서핑하고 책(19%)을 읽는 경우도 많았지만 신문을 읽으며 업무를 위한 지식을 습득하고 경제 및 재테크 정보를 정리해 스크랩하는 습관을 들인다는 말이지요.

 

업무 혹은재테크를 위해 정보수집을 하는 것은 억대 연봉자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사업 등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재테크의 기본 소스가 바로 정보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는 신문, 경험담, 인터넷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통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자신만의 정보수집 방법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 역시 신문과 잡지 등에 실린 뉴스와 해설 기사를 통해 1차 정보를 얻고 자신이 공부하고 연마해 온 직관과 통찰력을 이용해 천문학적인 투자 수익을 남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정보기관으로 의심치 않는 미국의 중앙정보국(CIA) 역시 전체 정보의 60% 이상을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수집합니다. 이를 체계적인 인식틀을 이용해 연관성 및 심도를 분석하고 여기서 추출한 데이터를 슈퍼 컴퓨터로 걸러낸다고 합니다. 물론 전문 정보분석가들의 '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따라서 억대 연봉자가 되거나 혹은 다양한 투자를 통해 부자의 길로 들어 서고 싶다면 오늘 지금 당장부터 신문 하나만이라도 선정해 숙독을 하면서 주요기사 스크랩을 권합니다.

 

다음은 중앙일간지 기자 출신의 한 사업가가 전해 준 조언입니다.

 

"적어도 부자아빠로서 모범을 보이고 그 결실을 바란다면 종합 일간지와 경제지 각각 한가지와 시사잡지 혹은 경제잡지 한가지를 꾸준히 읽고 스크랩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뉴스와 해설 내용의 이면에 있는 내용을 파악하는 행간읽기를 통해 자신만의 정보분석 툴을 마련하고, 정보 수집 및 분석 체계를 세운다면 남보다 한발 앞서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길을 닦게 될 것입니다"

 

[아이엠리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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