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액션 RPG ‘빈딕투스:디파잉 페이트’ 프리알파테스트 돌입
넥슨, 액션 RPG ‘빈딕투스:디파잉 페이트’ 프리알파테스트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3.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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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디파잉 페이트’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콘솔·PC 액션 RPG ‘빈딕투스:디파잉 페이트’는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싱글 플레이 중심의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넥슨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개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는 목표다. 사전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피오나’, ‘리시타’ 등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두 곳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캐릭터 의상과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

롱소드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피오나’는 공격과 방어 플레이패턴을 선호하는 이용자 추천 캐릭터다. ‘리시타’는 듀얼소드를 이용해 빠른 속도와 회피·신속한 반격이 가능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넥슨은 오는 19일까지 디스코드와 스팀 게시판에 게시되는 링크를 통해 테스트 플레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핵심 요소들을 개선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 검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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