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네카오와 함께 강한 소상공인 본격 양성
중기부, 네카오와 함께 강한 소상공인 본격 양성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4.02.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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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사와 공동으로 기업가형 온라인 셀러(판매자)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가형 온라인 셀러 양성 교육은 네이버, 카카오 등이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되는 성장단계별(기초→심화→실전) 온라인 셀러 양성 프로그램으로,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지원 트랙 중 하나다.

지원 규모는 네이버 150명, 카카오 100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싹등급 이상 판매자 및 카카오톡스토어 입점 판매자가 대상이다.

올해는 단순 플랫폼 이용이나 영상 제작 지원에서 한층 심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교육생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툴 실습과 마케팅 솔루션 전략, 셀링기법 등 기초교육을 이수한 후 우수 교육생이 되면 1대 1 멘토 코칭, 기획 라이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우수 교육생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온라인 셀러에게는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의 지원사업에 우대해 라이콘으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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