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적십자 사료 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호반건설, 적십자 사료 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2.27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30일까지 특별전 열어
사진=
사진=호반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 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 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재해, 감염병 등 인류의 평화와 생명이 위협받는 모든 현장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디지털 사료 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았다. 다음 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